공연일시 : 2018년 11월 24일(토) 오후 4시

관람등급 : 7세이상 입장가능

티켓 : 전석 10,000원 *선착순 입장(200좌석 한정)
공연시간 : 60분

프로그램

▘클래식발레
⇨ 발레의 기법이 체계화되어 전통이 확립된 발레를 말한다. 19세기 중엽 이후의 고전화된 기법을 답습한 발레로 이해하면 좋을 것이다.
< 잠자는 숲 속의 미녀>, < 호두까기 인형>, < 백조의 호수> 등이 대표작이다.

01. 춤추는 꽃잎 – 임아영 P.계현지

02. 파키타 中 루시엥 남자솔로

03. 돈키호테 中 드림 여자솔로

▘모던발레
⇨ 금세기의 발레 형태. 전통적인 형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감각으로 개성적인 표현을 추구하는 발레이다. 젊음과 패기가 분출되는 활달한 춤을 통해 현대인의 생각과 감성을 자유롭게 담아낸다. 음악, 연극, 민속무용, 심지어 서커스까지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졌다.

04. G선상의 아리아 – 전나래 강인수 G.김설범 P.계현지

05. 아마도(Quizas,Quizas,Quizas) – 전민혁
언제나 당신은 나에게 ‘어쩌면, 어쩌면’ 하고 말하고 있지요.
나는 백만 번이나 물었지만,
다시 한번 묻겠어요.
그래도 당신의 대답은 오로지 ‘어쩌면, 어쩌면’이라고 할 뿐이지요.
정말 사랑하고 있다면,
‘예스’라고 말해주세요.

06. 지젤 – 김정주
19세기 프랑스의 낭만주의 시인인 고티에(Gautier)의 대본과 아돌프 아당(Adolphe Adam)의 음악으로 완성된 로맨틱발레의 대표작으로
2막에 나오는 음악에 맞추어 새롭게 안무한 작품이다.

07. Un Amico – 이윤지
갈 곳 업이 길 잃은 여인이 이곳에 도착한다.
강인해 보이는 그녀, 주변에서의 수많은 이야기들.
그러나 그녀의 머릿속과 마음은 텅 비어있다.
그녀의 목적지는 어디가 될것인가. 그녀가 찾는 길은 어디에 있을까.

08. 김효근 눈(snow) – 김세정 voc. 홍연수 정현호
조그만 산길에 흰눈이 곱게 쌓이면
내작은 발자욱을 영원히 남기고 싶소
내작은 마음이 하얗게 물들때까지
새하얀 산길을 헤매이고 싶소

외로운 겨울새 소리 멀리서 들려오면
내 공상에 파문이 일어 갈길을 잊어버리오
가슴에 새겨보리라 순결한 님의 목소리
바람결에 실려 오는가 흰눈되어 온다오

저멀리 숲사이로 내마음 달려가나
아 겨울새 보이지 않고 흰 여운만 남아있다오
눈감고 들어보리라 끝없는 님의 노래여
나 어느새 흰눈되어 산길 걸어간다오

09. 사랑의 묘약 – 남 몰래 흘리는 눈물 김정주 정민철 voc. 홍연수 정현호

10. Sea song – 전민혁 G.김설범 D.이동희

11. Combination2 – 김성민 이윤지 김예지 최희재 전나래 P.배나경
여러 음계들이 쌓여 음악이 되고, 다양한 움직임이 이어져 안무로 완성된다. 단조로웠던 라이브 연주는 어느덧 심장을 두드리고, 간결했던 움직임은 응용되어 폭발적인 군무에 도달한다. 음악과 안무가 완벽한 콤비네이션을 이루며 긴장감이 최고조를 향해 달려갔다가, 롤러코스터를 타듯 다시 빠르게 내려오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판타지를 선사한다.

12. 피날레

2016년 창단된 루트(root)는
무용과 음악, 미술 등의 예술매체들을 하나의 장르로 묶어 복합 예술로서의 가치와 문화를 쉽게 풀어내고 있는 단체입니다.

어느 한 분야에 치우치지 않고,
가지고 있는 개성과 열정들을 한 곳에 모아 예술을 좋아하는 모든 이들에게
움직임이 주최가 되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무대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주어진 신체를 예술의 한 장르의 도구로서,
감정과 메시지를 관객에게 역동적으로 전달하고 있는 루트의 행보를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무대와 객석이 나뉜 공연장이 아닌 전통혼례를 치르는 구정아트센터에서 실험성 있는 도전으로 지역주민의 예술 향휴의 기회를 확산 시키고자 노력했습니다.

절제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발레에서 벗어나 편안한 라이브 연주와 신체의 순수한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춤을 함께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어쿠스틱 몸짓, 발레콘서트’ 속에 혼합되어 발레가 친숙하고 재미있는 춤으로 인식되어지길 바랍니다.